팔죤, 아이템 볼륨화 시도
팔죤, 아이템 볼륨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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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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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경남모직 등 5개社와 공급계약 체결
액상 원적외선 생산 벤처 기업인 팔죤(대표 김재용)이 최근 공급 계약을 늘리면서 볼륨화를 시도하고 있다. 현재 공급 계약이 확정된 업체는 비비안, 미인만들기등 속옷업체와 넥타이 전문업체인 GM인터내셔널, 남성복 업체인 경남모직, 골프웨어 전문 업체인 벤우코리아등 5개 업체. 원적외선 아이템 적용 품목을 확대하기 위해 팔죤은 SMK의 Y 셔츠, 삭스탑의 양말 등 의류 전품목 확대에 나섰다. 또 지난달 8일 FDA의 승인을 받은 것을 계기로 N사 등 화장품과 식품회사와도 공급 계약에 관한 논의가 진행중이며 부착용 제품을 출시해 시판에 나선다. 팔죤은 올 하반기까지 현재 계약 물량의 2배 이상을 목표로 약 50여 업체와 접촉중인 상태. 김재용 사장은 “원적외선 액상 물질에 대한 인지도가 확산되면서 올 봄부터 공급계약 건수가 늘고 있다”고 말하고 “향후 2-3년내에는 원적외선이 완전 일반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팔죤은 해송잎, 삼나무, 초마황, 삼백초등 총 36가지 약초에서 추출해낸 식물성 원적외선을 액상으로 지난해부터 대량 생산하고 있으며 KG당 28,000원으로 가격 대중화를 실현했다. /하태욱 기자 hana@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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