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경기 부진심화
섬유경기 부진심화
  • 김영관 / ykkim@ktnews.com
  • 승인 2001.06.3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동차·1차금속은 웃고 섬유는 울고. 한국은행 대구지점이 대구지역 3백61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3/4분기 기업경기조사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섬유는 전분기 BSI가 90에서 3/4분기에는 46으로 크게 떨어져 업황부진이 심화될것으로 내다봤다. 수출기업(73) 역시 내수기업(87)보다 업황부진이 심해질것으로 나타났다. 부분별로는 매출(87), 채산성(75), 재고부담(121)등이 여전히 악화될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고용수준은 103으로 나타나 지역기업의 인력고용상태는 적정수준을 유지할것으로 보인다. /김영관 기자 ykkim@kt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