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기업] 글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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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임순 기자 / iskim@ktnews.com
  • 승인 2001.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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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品 ‘겐조·프레떼’ 가을 주목럭셔리·모던 컨셉…대담한 컬러 독특
글로윈(대표 오정수)은 명품브랜드 ‘겐조’‘프레떼’를 전개 가을 제품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럭셔리하면서 모던한 클래식 컨셉으로 컬렉션별 상품기획과 트렌드를 정해 전개하는 ‘겐조’ 는 각 컬렉션별 컬러의 배합 매치 소재 느낌 자가드 짜임 상품 스타일면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제 1컬렉션은 력셔리 컨셉과 모던함을 공유한 현대적이면서 화려한 컬러 트렌드. 제 2컬렉션은 모던 클래식한 컨셉으로 서양의 화려하고 대담한 컬러의 배합과 투 컬러의 배합의 또 다른 안정감등에서 느끼는 동양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트렌드다. 제 3컬렉션은 겐조 력셔리 컨셉으로 절묘한 세련됨과 삶의 기쁨이 가미된 젊은 테크노 트렌드로 메탈적인 느낌과 사이버 틱한 소재를 사용해 상품 디자인 면에서 새로운 느낌을 주는 것. ‘겐조’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전 유럽 및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돼 있으며 자회사인 리라이브레(LELIEVRE)에서 상품기획 및 영업전략을 진행했다. 세계적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클래식한 오리지날리티가 풍부한 안티모드적 경향이 짙은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다양한 꽃무늬의 모티브와 원색에 따른 다색의 배색으로 동양풍의 무명들을 사용해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겐조 메종은 자줏빛 레드와 붉은 빛의 연청색, 튜울립 옐로우 대평원의 그린색으로 겐조만의 에덴동산을 창조하며 신선함, 다채로움, 창조성 등 현대적 감각을 자가드직물의 세계 안에서 새로운 패션을 창조해 가고 있다. 겐조 만의 매혹적인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프레떼’는 140년 전통의 이태리 최고급 린넨 업체로 강한 주체성을 가진 상표를 만들기 위해 기본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한다는 기본철학이다. 사보이 왕가와 동시대의 귀족들들 위해 19세기 말에 만들어진 원단들 대부분은 프레떼 역사와 함께 자신만의 탁월함을 과시하고 있다. 명품의 가치를 추구하는 복고적인 감성이 캐릭터 브랜드 하이퀄리티 소재와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운 섬세함 부드러움 고급스러운 화려함이 돋보이며 이러한 감성들이 클래식, 로맨틱, 력셔리우스로 표현된다. 프레떼는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접할 수 있다. /김임순기자iskim@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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