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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2.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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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성 복 <조앤루이스> ‘리치&섹시’ 영꾸띄르 독보적 -데코, 풋풋한 20살 여성스런 멋 듬뿍 ‘핸드메이드, 레이스, 생동감, 에스닉 프린트…’ 데코(대표 이원평)의 ‘조앤루이스’는 영패션리더들의 리치하고 페미닌한 감성을 공략한다. 섹시, 스포티브, 큐트 등을 기조로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는 브랜드. 20살의 풋풋한 감성, 섹시해 보이고 싶어하는 여성스러움을 생동감 넘치는 페미닌으로 표출한다. 유행을 앞서가는 영 패션리더들의 트렌디한 희소가치를 추종하는 마인드를 겨냥, 대중성을 탈피한 스타일이 주목된다. 다품종, 소생산을 전략화, 핸드메이드적 요소가 극대화된 꾸띄르 캐주얼이다. ‘조앤루이스’는 S/S에 레이스를 디테일로 활용해 여성스러움과 스포티한 스타일의 조화를 선보인다. 즉 큐트함과 섹시함, 활동성이 가미된 스타일. 레이스 등 여성스러움을 상징하는 디테일을 스포티하게 풀이해 발랄하고 섹시한 감성이 두드러진다. 리치하고 섹시한 감각이 빈티지 요소와 결합돼 새로운 룩을 표현한다. 특히 단품의 세련된 스타일이 믹스 &매치로 신선하며 동양적인 섹시미가 과시된다. 패션리더층을 핵심 공략해 적극적인 셀프 코디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시즌 ‘조앤루이스’는 에스닉 프린트를 활용한 완벽한 개성표현, 신선한 하의 피팅으로 새로운 유행창조에 주력했다. 전체적으로 페미닌과 스포티의 만남이 ‘조앤루이스’의 룩을 창출하며 페미닌이 핸드메이드적 요소로 표현돼 차별성을 부여했다. 이미지전략도 리치함을 기본으로 60년대 에스닉, 빈티지한 컬러와 과거 회상적 느낌의 컬러 조합이 새롭다. <비엔엑스> 넌에이지 ‘스타일리쉬’ 캐주얼 -아비스타, ‘팬츠·액세서리’ 주무기 아비스타(대표 김동근)의 ‘비엔엑스(BNX)’는 내추럴이 키워드인 스타일리쉬 영캐주얼. 30,40대까지 포괄할 수 있는 편안한 스타일, 새로운 트렌드 해석이 여성캐주얼의 새로운 도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8세서 22세를 메인타겟으로 20대의 합리적이고 기능적인 그리고 감성적인 20대 마인드를 겨냥하고 있다. 바이어 품평회를 통해 ‘새롭다’는 평가를 받은 ‘비엔엑스’는 고감도 트렌디 캐주얼분야의 전문가들이 뭉쳐 뉴트렌드를 창출해내고 있다. ‘BNX’는 ‘Be Nature X’의 약칭어. 내추럴 기조에 매 시즌마다 트렌드한, 미지의 요소 X를 접목시켜나간다. X는 이번 시즌 ‘캐주얼’을 코드로 표현된다. 즉 정장, 수트 등을 배제하고 전 아이템을 캐주얼화한 것이 특징. 또한 액세서리도 구색이나 DP용이 아니라 ‘비엔엑스’의 캐주얼감성을 자유자재로 즐길 수 있는 핵심 아이템으로 전개된다. ‘비엔엑스’는 아이템 구성상 철저한 캐주얼지향, 액세서리의 다양화 등으로 기존 영캐주얼시장서 차별화시키고 있다. 넌에이지 캐주얼을 표방, 루즈하고 오프바디의 피트로 20대초 여성의 아름다움이 극대화된 마인드를 지향한 10대서 40대까지 수용한다는 전략이다. 주력 아이템은 팬츠. 다양한 팬츠의 멋스러움을 중심으로 이와 어울리는 니트, 셔츠, 점퍼, 액세서리 등이 전개된다. 팬츠와 액세서리는 ‘비엔엑스’가 가장 자신있어하는 아이템으로 특히 팬츠의 패턴은 편안하고 멋스러우며 동양인의 체형을 커버할 수 있는 ‘비엔엑스’의 무기다. <알리스> 로맨틱 감성 스타일 전개 -시선인터내셔널, 차분한 컬러감 차별화 시선인터내셔널(대표 정시흥)의 ‘알리스’는 로맨틱 감성을 기조로 다양한 스타일을 전개한다. 차분한 컬러감이 차별화되고 다양한 테마는 영캐주얼의 특성을 극대화시켰다. 테마간 크로스코디네이션이 캐주얼의 묘미를 가미했다. 플리츠, 퍼프소매, 잔잔한 프릴 등 섬세한 디테일이 큐트한 여성스러움을 표현한다. 퓨전취향의 영 마인드를 겨냥, 다양성을 최대 무기로 내세웠다. 고감도를 추구하는 영층에 리프레쉬한 감성으로 소구한다는 전략이다. 베이직상품군은 고급스러움에 초점을 두고 절제된 디테일이 접목됐다. 트렌디 상품군은 보헤미안적 요소를 담아 ‘알리스’의 색깔을 구분시킨다. 이번 시즌‘Youthful chic’, ‘Prarie girl’, ‘Street ballet’ 등을 테마로 ‘알리스’는 첫 발을 내딛는다. 테마별 국내외 경쟁 브랜드를 설정, 영캐주얼의 모든 것을 정제시켜내고 있다. 스쿨걸 이미지의 ‘Youthful chic’ 테마는 캐주얼 정장풍의 단품 코디네이션, 머스큘린한 단품 니트 등이 표현된다. ‘알리스’의 주 이미지그룹인 ‘Prarie girl’은 feminine prarie 룩에 이국적인 정서와 보헤미안적 자유로움을 가미, 순수하고 낭만적인 ‘fresh girlie look’을 선보인다. ‘Street ballet’ 테마에선 ‘알리스’ 로고나 그래픽을 활용한 티셔츠류가 재미를 더한다. ‘알리스’는 S/S에 토탈 500여 모델을 선보여 다양하고 새로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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