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방패션소재전2]쾌적·편안함 최우선 …“코튼세계로 오세요”
[면방패션소재전2]쾌적·편안함 최우선 …“코튼세계로 오세요”
  • 김임순 기자 / iskim@ktnews.com
  • 승인 2002.05.0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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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유일 면방소재 전문전 자리매김트렌드·기능성 가미 볼거리 풍성
▲일신방직은 1,000가지가 넘는 다양한 컬러와 혼방물, 시즌마다 새로운 유행 컬러를 제시한 멜란지 얀, 두 가지 색상간의 대비가 뚜렷한 제품으로 합사와 같은 효과가 있는 코튼 사이로 얀, Cotton을 기본으로 한 타 소재와 함께 교직한 다양한 Touch와 친자연적인 느낌을 창출해 낸 스트레치 우븐 패브릭, 특히 Yarn dyed stretch woven fabric은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컬러의 깊이가 있다. 다양한 후 가공으로 그 촉감을 더욱 부드럽게 한 폴리노직 우븐 패브릭. ▲방림은 고급면을 사용, 우아하고 내구적, 보온효과 탁월한 듀오텍스, TEXTURE에 의한 부드러운 터치를 구현한 금속광택을 완화시킨 나이스코튼, 자연스러우며 실크나 린넨 보다 깔끔한 멀티-페이스, 기존 면 스판덱스 직물 보다 명도가 맑고 선명하며 복원력이 우수해 착용시 자유로운 움직임을 주는 스판덱스직물. 뛰어난 반발탄성, 우수한 방축성과 방추성, 부드러운 마이크로 촉감, 물세탁 가능 한 CG가공직물, 방림 고유의 특수 염가공법으로 개발된 캐릭터 소재 C. O. D 가공물. 소취가공, 흡수 속건 가공, 방충 및 모기퇴치 가공, 다양한 위생가공과 메디컬 특수가공제품. Foam-like Print, 입체광택 Print, Pearl like Print, Scratch Print, Conversion Print등이 주력으로 선보인다. ▲태창기업은 다양한 중량과 워싱 효과로 베이직 진부터 캐릭터 진까지 적용시켰다. Color Denim는 선염사를 이용한 다양한 컬러를 표현했고, 유행과 활동성을 동시에 만족한 스트레치 데님, 경위사의 슬러브데님, Tencel Denim, Vintage 용 특수 Denim, 전 품목 Lycra 사용으로 고품질을 유지한 스트레치직물은 데님, 트윌, 평직, 새틴직, 코오듀로이, 벨베틴등이있다. One-Way, Two-Way, 경위사 Slub Stretch Denim, 27웨일부터 2.5웨일의 기본 코오듀로이와 입체감을 표현할 수 있는 도비 코오듀로이, 스트라이프 효과를 내는 Uncut 코오듀로이, Sheeting 프린트 직물을 선보인다. ▲동국무역은 우수한 신축성, 다양한 패턴을 연출한 스트레치 직물, 면과 텐셀, 모달 등과의 교직으로 기능성 부여한 Mixture Fabrics, 소재의 혼방으로 Touch 개선, Two-Tone 효과, 우수한 드레이프성의 Denim fabrics, 다양한 조직 및 Free Color로 활동성 및 패션성을 강조한 면/텐셀(레이온) 데님, 다양한 패턴으로 유행 패션 창출한 프린트 물이 전개된다. 한편 면방패션소재전에서는 참가사의 소재를 이용한 어패럴 및 홈패션 제품을 입체적으로 구성했다. COTTON USA 마크 라이센스 제품 전시와 함께 시즌별 코튼 어패럴 및 홈패션 트렌드 등을 오디오/비주얼 쇼로 상영한다. 최신 코튼 종합정보의 장이 될 면방 정보실 전시부스는 2003 Spring/Summer 코튼 어패럴 패션트렌드, 2004 홈 패션트렌드의 전시와 함께 2002/2003 Fall/Winter 코튼 어패럴 패션컬러콘을 비치해 참관 객에게 컬러얀을 무료 제공한다. Cotton Incorporated 연구소의 최신 신개발원단과 이를 응용한 사례, 해외 선진국에서 입수한 새로운 패션소재 등의 최신 종합 정보를 선보임으로써 참관 객들에게 제품 기획을 위한 아이디어 수집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소재전은 방협 회원사가 개발한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면방 신 소재를 수요업체 및 관계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면방소재에 대한 호응과 수요촉진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참가사 개별부스는 공급할 수 있는 다양한 견본을 비치해 소재 전반에 대한 문의와 상담이 적극 이루어지도록 함으로 수요업체와 정보교류를 강화한 면제품 소재 전문 상담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임순 기자 iskim@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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