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21주년 특집] 내수경기전망-피혁잡화
[창간21주년 특집] 내수경기전망-피혁잡화
  • KTnews / news@ktnews.com
  • 승인 2002.07.2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템 세분화로 영역 확대
▣<이상원, 금강제화 이사> 올 하반기 피혁잡화 업계는 더욱 럭셔리한 감성으로 그 영역이 확대된다. 기존의 핸드백, 슈즈의 각 브랜드사는 매출 한계에 도달했으며 그에 따른 돌파구로 아이템과 타겟, 브랜드를 세분화, 패션잡화 전문사로 거듭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핸드백, 슈즈등으로 토틀화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으며 각 브랜드의 인지도와 이미지 고급화로 올 하반기 패션잡화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지며 이로 인한 시장판도변화도 예고되고 있다. 백화점 위주의 유통망도 홈쇼핑, 할인점등으로 확대, 새롭게 재편될 분위기며 관련업계는 전문 브랜드를 런칭하거나 기존의 브랜드를 재정비하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각 전문사들은 해외 라이센스를 도입하거나 블랙라벨 도입등으로 고급화 전략을 확산하고 있는 분위기로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소비패턴도 양분화되리라 보고 있다. 백화점의 고급화 전략과 함께 관련업계도 업그레이드되고 있으며 중가시장이 무너지면서 합리적인 소비자들은 홈쇼핑이나 마트, 방판쪽으로 눈을 돌리게될 것이라고 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