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카’ 고효율영업 적중
‘노티카’ 고효율영업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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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2.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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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실업, 확대지양·인기상품 적기 투입
영창실업(대표 박 석)의 ‘노티카’가 고효율지향의 영업에 돌입한다. ‘노티카’는 대부분의 캐주얼브랜드들이 물량을 확대하는 것과는 달리 오히려6-7%상당 줄였다. 그러나 단순 베이직한 물량의 축소화 함께 추동에는 울스웨터와 가죽등 그동안 부족했던 제품들은 국내특성에 맞게 보강할 예정이다. 또한 비효율점을 과감하게 정리하는 대신 최근 오픈한 청주의 60평상당규모의 대리점등과 같이 대형가두점은 개설에는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상반기에 전년대비 30%매출신장을 거둔 ‘노티카’는 130-140여억원 상당의 S/S매출목표 달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추동에는 약 200억원상당을 계획하고 있다. ‘노티카’의 정세혁상무는 “물량을 확대한다고 해서 매출이 신장하는 것은 아니다. 실예로 여름 반바지의 경우 물량을 줄여도 시즌전부터 30%상당의 판매를 보여왔다. 컨셉과 테마, 브랜드이미지와 국내소비특성에 맞춰 히트예상아이템의 적절한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향후 기동성과 마케팅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노티카’는 02S/S부터 국내에서 인기가 예상되는 아이템의 경우 일부 국내 소싱을 시도함으로써 소비자욕구충족과 수입브랜드가 갖는 딜리버리상의 문제를 해소하는데 주력해 왔으며 추동에도 지속할것으로 보인다. /이영희 기자 yhlee@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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