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과 미래(대표 박장호)에서 전개하는 ‘데이텀‘ 이 적극적인 PPL 마케팅으로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20대 초중반을 타겟으로 여성스럽고 걸리쉬한 감성을 표출하고 있는 ‘데이텀‘은 드라마 ‘삼총사’에서 나오는 정다빈에게 메인 의상을 협찬하며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 잘 맞는 정다빈은 극중 가난한 살림을 성공으로 이끄는 포용력과 상냥함을 갖춘 착한 여성 캐릭터. 이에 ‘데이텀‘은 정다빈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 극중 역할등이 ‘데이텀‘의 감성을 그대로 표현해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인 의상 협찬과 더불어 극중배경으로 ‘데이텀‘의 매장을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뉴논스톱’의 김정화와 ‘똑바로 살아라’에서의 서민정에게 의상협찬을 하고 있는 ‘데이텀‘은 제품의 이미지가 노출되는 환경과 잘 부합해 우호적인 간접광고 효과를 내는 PPL마케팅을 지속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윤혜숙 기자 sooki@k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