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물산(대표 신완철)의 ‘쏠레지아’가 cruise라인이 브랜드 활성화를 주도함에 따라 하반기에 캐주얼 라인을 접목함으로써 신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현재 ‘쏠레지아’의 cruise라인 상품 비중은 50%로 구성돼있으나 매출비중은 60% 이상을 차지하고있다는 분석이다.
‘쏠레지아’가 올들어 소비자 감성 변화에 적극 대응키위해 상품라인을 세분화하고 선보인 전략 상품군 cruise라인은 실용적 마인드를 겨냥한 토틀 캐주얼 테마그룹.
30대를 위한 고감도 레포츠룩을 빈 시장으로 주목하며 선보여 매출을 주도하는 상품군으로 자리잡았다.
향후 캐주얼 라인을 보강함으로써 cruise라인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패션리더들이 주 구매층인 매장 위주로 cruise라인을 전개하고 있으나 점차 확대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관련 기존 월 1회 SM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판매관련 교육을 월 2회 FM으로까지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한선희 기자 sunnyh@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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