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투쎄’ 신사옥 기념 행사 ▲제이앤케이인터내셔날(대표 고부식)의 ‘아투쎄’가 신사옥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할인점 공략으로 성공을 거둔 ‘아투쎄’는 이번 사옥 이전으로 새로운 라인 전개는 물론 개발실을 갖춰 사세확장에 나선다. 또 사옥이전 행사를 27일 오후 3시부터 신사옥 ‘수림빌’에서 진행한다. ▨ 신발공업협동조합, 사무실 이전 ▲한국신발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헌복)이 최근 조합사무실을 서울 양천구 신정5동 881-2 한서빌딩 4층으로 이전했다. ▨ 신재은 웨어플래닛 이사 승진 ▲신재은 웨어플래닛 기획 실장이 총괄 기획 이사로 승진 발령됐다. 이와 함께 디자인실 배경아 팀장은 실장으로, 영업부 한복현 과장은 차장으로 승진됐다. ▨ 바라카, 런칭쇼 성료 ▲우림T&C가 전개할 유니섹스 주얼리 ‘바라카’의 런칭쇼가 지난 24일 하얏트호텔에서 성료됐다. ‘바라카’는 이태리 브랜드로 섹시하고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 트라이,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쌍방울(대표 송영호)이 내달 1일부터 8월 9일까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03 트라이 인너웨어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서 남녀 팬티와 브래지어, 슬립ㆍ거들 등 총 4점 이상을 출품하는 수상자에게는 프랑스 란제리 박람회 견학 기회, 쌍방울 입사지원시 특전 기회가 주어진다. ▨ 비비안, 뒤트임 스타킹 출시 ▲비비안(대표 김진형)이 샌들이나 슬링백 구두에 신을 수 있는 뒤트임 스타킹을 출시했다. 이 끈덧신 스타킹은 여름철에 많이 신는 덧버선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앞부분의 디자인은 덧버선과 비슷하지만 뒤꿈치를 끈으로 만들어 착용하는 신발에 따른 활용도를 높인 것이 장점이다. 소재의 경우 피부와 마찰이 적은 면(면 60수)을 사용하여 착용감과 위생성을 높였고 땀흡수가 좋아 잘 미끌어지지 않는다. 뒤쪽의 끈 역시 면을 신축성이 좋은 고급 실리콘으로 감싸 착용감이 뛰어나고, 잘 늘어나면서도 흘러내리지 않아 신발을 신을 때에나 벗을 때도 잘 벗겨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스킨, 블랙 두 가지로 출시했으며 스킨색은 피부색과 거의 비슷하여 샌들을 신을 때 착용, 블랙은 끈 덧신의 경우는 샌들보다는 일반 구두나 뒷트임이 있는 구두를 신을 때 잘 어울리며 가격은 7천원이다. ▨ 라디오가든, 민향기 부사장 기획총괄 ▲리얼 컴퍼니(대표 맹주옥) ‘라디오가든’의 박재홍 상무가 최근 퇴사함에 따라 민향기 부사장이 기획 총괄을 맡았다. ‘라디오가든’ 측은 새로운 인물의 영입은 예정돼 있지 않으며 ‘애스크’의 김성민 대표가 ‘라디오가든’의 기획을 뒷받침하게 된다고 밝혔다. ▨ 엔진, F/W 패션쇼 개최 ▲지엔코(대표 이석화)의 ‘엔진’이 오는 7월 2일 오후 3시, 학동 사거리 보바월드에서 추동 패션쇼를 개최한다. ▨ 외국인산업연수생 활용신청 안내 ▲한국부직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구평길)이 정부의 중소제조업체 대상 외국인 산업연수생 활용신청을 안내한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 기본법상 중소제조업체, 숙박시설보유업체, 공장등록업체, 산재 및 건강보험가입업체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기협중앙회 본부 및 각 지회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 형지어패럴, 장애여성돕기 ‘쾌척’ ▲여성크로커다일을 전개하고 있는 형지어패럴(대표 최병오)이 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윤남중)에 장애여성을 돕기위해 판매수익 1%에 해당하는 기금과 함께 의류를 전달했다. 지난 19일 기아대책 정정섭부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형지어패럴의 이훈영감사는 기금과 의류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형지어패럴이 전달한 의류는 경기도 동두천에 위치한 여성장애인 보호시설 ‘성경원’에 전달되며 기금은 장애인 행려자 보호시설인 군산 ‘신애원’을 비롯 복지향상을 위해 쓰여진다. ▨ 삼협, 컴펙트얀 시스템 설명회 ▲ 주식회사 삼협이 지난 25일 청주 백제 관광호텔 세미나실 2층에서 ‘Zinser Compact’시스템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모방, 면방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일 Zinser사의 컴펙트 정방시스템에 관한 설명과 함께 환담이 이루어졌다. 삼협은 현재 면방 업계에서는 컴펙트얀이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으나, 모방업계에는 아직 홍보가 부족한 상태여서 이번 행사를 통해 모방업계 실무관계자들에게 컴펙트얀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