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심볼 최종 확정
신성통상(대표 허 무영)이 내년봄을 겨냥해 신규런칭키로 발표했던 '폴햄(POLHAM)'의 최종 전개방향 및 로고와 심볼이 최종 확정됐다.
신성통상은 '폴햄'을 '트래디셔널스포츠 캐주얼'로 설정하고 고급스러우면서, 재미있고 편안한 제품과 이미지로서 트래디셔널과 스포츠를 아우르는 대표적 브랜드로 육성시킬 방침이다.
요즘 세대가 말하는 쿨한 라이프스타일과 캐주얼함과 스포티함, 건강함과 편안함,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킨다는 것.
매장은 30평 규모로 중심상권 가두대리점과 백화점 입점으로 운영하며 2004년 첫해인 2004년 춘하에는 매장 40개, 하반기 20개로 연말까지 60개 매장을 확보하고 이를통해 매출목표 35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런칭 첫해부터 캐주얼 매스시장의 강력한 신규브랜드로서의 진입을 게획하고 있다.
또 초반부터 확실한 광고, 스타마케팅을 펼치며 계열사내 영화사나 매니지먼트사와의 공동 프로모션이나 문화코드업계와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문화코드와 가치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신성통상은 천마(페가수스)를 상징하는 활달하면서도 기품있는 심볼과 세련되면서 모던한 로고를 설정해 초반부터 강세를 몰아간다는 각오다.
/이영희 기자yhlee@ktnews.com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