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레지아 · It미샤 맡아
‘쏠레지아’의 신신물산과 ‘It미샤’의 동영플러스가 전문경영인으로 윤명세 전 이원에프아이 대표이사를 영입했다.
지난 15일자로 전문경영인에 오른 윤명세 사장은 현재 정시흥 사장이 전문경영인으로 맡고 있는 미샤의 전신 시선인터내셔널의 전문경영인을 역임, 하상옥 이사와 콤비를 이뤄 ‘미샤’를 성장시킨 장본인이다.
99년 ‘미샤’와의 결별 후 2001년 F/W에 브랜드 ‘데스틸’을 하상옥 이사와 함께 런칭시키기도 했다.
올하반기 ‘데스틸’은 센서스에 매각되고 이원에프아이는 부도가 났었다.
/한선희 기자 sunnyh@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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