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상급 패션 ‘한자리에’
국내 정상급 패션 ‘한자리에’
  • 유수연 / yuka316@ktnews.com
  • 승인 2004.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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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컬렉션 입체적 전개
‘04/’05 F/W 서울컬렉션위크가 오는 4월 2일(금)부터 6일(화)까지 COEX 3층컨벤션홀에서 국내외 활동 디자이너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 28회 컬렉션으로 개최된다. 산업자원부, 서울특별시의 지원아래 한국패션산업의 이미지 제고 및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동 행사는 서울컬렉션위크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패션협회, 서울산업진흥재단(서울패션디자인센터), 대한복식디자이너협회(KFDA), 뉴웨이브인서울(NWS)이 공동 주관하며, BMW, 태평양 HERA, 화승 K-SWISS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후원으로 각각 협찬 후원하는 빅이벤트. 특히 이번 ‘04/’05 F/W 서울컬렉션위크는 국내 활동 디자이너는 물론 해외 활동 디자이너들의 참여 확대로 국제적 위상강화가 두드러지고 있는데, 기존의 KFDA와 NWS 디자이너 이외에 이영희, 우영미, 김지해씨, 미치코 고시노씨가 최신 파리와 런던에서의 최신 발표작을 소개한다. 한편, 1일 부터~3일까지는 국내 의류 &액서사리 수주전시회인 2004년 춘계 서울 패션 위크가 개최되어, 컬렉션 개막에 앞서 한층 패션의 무드를 돋구어 줄 전망이다. 서울 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의 참가업체는 국내의 수출업체와, 프로모션 업계, 브랜드 업계가 참가, 한국 일본 중국 홍콩등 해외 바이어와 수주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한국패션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유수연 기자 yuka316@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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