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섬유 SCM 추진정책 및 현황 보고서’가 발간됐다. 섬산련(회장 박성철)은 섬유 기업들의 정보화 마인드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일본의 SCM최신동향과 최신기술을 조사·분석하여 정보화에 대한 이해와 기업 내부의 e-Biz 전문가 양성 및 SCM의 대업계 보급과 확산을 위하여 ‘일본 섬유 SCM 추진정책 및 현황 보고서’를 발간한 것이다. 일본은 지난 8년간 Offline 기업들이 표준화된 기반기술과 응용기술을 활용하여 업종간·기업간 원활한 정보교환 및 협력업무를 지원하는 SCM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면서 인터넷 환경하에서의 전자상거래의 실현은 Supply Chain의 개혁이 선행되어야만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Offline 기업들의 정보화 및 Stream간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새로운 Business Model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섬산련은 이러한 선진국의 SCM 추진관련 내용을 구체적으로 조사해 3종으로 구분, 발간했다. 섬산련은 향후 계속적으로 SCM의 홍보 및 보급을 위해 선진국의 성공적인 SCM사례와 관련자료를 발간·배포할 예정이다. /양성철 기자 scyang@k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