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Zone]논노패션, 중가서브 ‘후즈넥스트’ 첫선...외
[패션 Zone]논노패션, 중가서브 ‘후즈넥스트’ 첫선...외
  • 한국섬유신문 / ktnews@ktnews.com
  • 승인 2004.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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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노패션, 중가서브 ‘후즈넥스트’ 첫선

논노패션(대표 김의근)이 ‘후즈’의 성공안착에 이어 겨울에 중저가 서브라인 ‘후즈넥스트’를 런칭한다.
이에 앞서 가을부터 ‘후즈넥스트’의 테스트마켓을 실시, 겨울부터 독립매장으로 할인마트나 아울렛 타운을 집중 공략한다.
‘후즈’의 경우 추동에는 캐주얼 라인의 비중을 늘려 레포츠 감각으로 선보인다는 전략.
부인복을 탈피한 영감각으로 미씨 마인드를 적극 수용, 매출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브자리, ‘코디센’ 다양한 침구 및 베개 전개

이브자리(대표 고춘도)의 멀티브랜드 샵 ‘코디센’이 다양한 침구 및 기능성 베개를 제안했다.
침구생활 관련 이브자리의 전체 브랜드와 타사의 브랜드를 수용 전문화된 멀티삽이다. 혼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아름다운 침실 편안한 잠자리를 모토로 한다.
코디센은 회원제로 운영하며 구매시 적립카드를 운영하며 해피콜제도로 구매에서 상품공급까지 편안한 고객관리를 목표로 한다.
최근 가을 겨울 신상품을 비롯 기능성 침구 베개를 출시했다. 기능성베개는 갖가지 바이오가공부터 항균등 수면과학과 설계에도 과학화를 기한 로프티 베개를 선보였다.
지역 밀착형 브랜드로 구성된 코디센에는 침구 가구 생활 소품류의 심층구색 및 관련 상품을 개발 미래지향적인 조직과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여성영캐주얼, 추동은 페미니즘

스포티즘 및 캐포츠 열풍이 사그라들고 있는 가운데 백화점 유통가가 영캐주얼 브랜드사들에 새로운 트렌드 ‘엘레강스’를 요구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바이어들은 스포티룩의 과도 경쟁 속에서 히트 브랜드들이 매월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자 새로운 트렌드로 페미닌 무드로 매출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것.
이에따라 브랜드사들은 여성스러운 캐주얼 감각 창출을 키워드로 잡고 있다.


갤러리아 백화점, 소아암돕기 자선 바자회

오는 17일 갤러리아 백화점에서는 ‘불우 소아암 환자 돕기 사랑의 자선대바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갤러리아 백화점과 미스코리아 모임인 ‘녹원회’가 함께 오후3-7시 갤러리아 명품관 앞 광장에서 진행, 2003, 2004년 미스코리아 수상자와 녹원회 출신 연예인 등 총 30여명이 참여한다.
이 행사에서 미스코리아가 일일 판매원으로 참여하는 시간은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이다.
같은 날 갤러리아 백화점에서는 사바띠에 모피와 엔코코셀토 돌하우스의 원피스, 솔리드옴므 정장 등 20개 상품을 경매로 판매한다.



에델바이스, 20∼60% 가격인하

에델바이스아웃도어(대표 한철호)가 제 2회 클린마운틴 개최 기념 세일행사를 실시한다.
이 달 15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60% 인하된 상품을 구입할수 있는 기회.


신소재, 복합사 기술 과정 개설

섬유정보센터에서 19일부터 23일까지 해당분야 실무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신소재 및 복합사 기술에 대한 과정을 개설한다.
기능성 원사 및 복합사 개발 동향, 최신개발 신소재, 사가공의 원리 및 실제, 복합사 직물의 제직기술 및 현장실습, 복합소재의 특성분석, 신제품 개발론 등이 있다.
참가비는 회원사 8만4천원, 비회원사 12만원이며 장소는 우리원 연수 강의실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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