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패밀리브랜드 볼륨화 지향
프랑스 브랜드 ‘엘레강스 스포츠’가 메스티지 브랜드로 본격적인 출발을 시작한다.
팬텀(대표 박양환)이 전개하고 있는 ‘엘레강스 스포츠’는 프랑스 라이센스 브랜드로 올 상반기 가두상권을 집중 공략한다.
볼륨화를 통해 패밀리브랜드로의 성장을 추구하고 있으며, 하이퀄리티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로 대중적인 명품을 선언, 현 트렌드를 반영한 감각적인 브랜드로 입지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방침인 것.
우선 시시각각 변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월 단위 기획, 생산, 출고, 판매 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가고 있는 것이 ‘엘레강스 스포츠’만의 특징.
트렌디 상품구성을 확대하겠다는 ‘엘레강스 스포츠’는 월 단위 머천다이징 시스템을 본격화해 다양한 상품을 보다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대중적인 명품화를 선언한 ‘엘레강스 스포츠’는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편안하고 실용적인 스포티캐주얼웨어를 선보이며, 심플&모던, 럭셔리 디테일로 고감도 패션웨어를 지향하고 있다.
소재도 국내사, 수입사를 활용해 퀄리티를 높였으며 울, A/W 소재와 기능성 소재 사용을 확대하는 등 고품질 제품생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메인 타겟은 35세로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뉴써티층을 겨냥하고 있다.
젊은층을 상대로 패밀리 브랜드로 성장을 추구하고 있는 ‘엘레강스 스포츠’는 다양한 복종 및 품목 추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복합 매장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현재 40대 60인 남, 녀 비율을 볼륨화를 통해 남성라인을 보강, 향후에는 ‘엘레강스옴므’를 런칭할 예정이다.
국내시장에서 본격적인 출발을 시작한 ‘엘레강스 스포츠’는 중심상권을 시작으로 가두점 유통을 본격화하고, 차별화된 상품구성과 발빠른 상품전개방식으로 국내시장에서의 조기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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