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웨어 전개 중단
팬텀, 웨어 전개 중단
  • 이현지 / lisa@ktnews.com
  • 승인 2005.05.3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반기 ‘팬텀 G&S’에서 정식 전개
팬텀(대표 김대일)의 '팬텀'이 골프웨어 사업을 중단한다.
팬텀은 현재 전개 중인 '팬텀' 골프웨어와 '엘레강스스포츠' 사업을 중단하고 하반기 용품 사업에만 전념한다고 밝혔다.
팬텀은 '팬텀' 골프웨어 라이센스건을 '팬텀 G&S'社에 넘겼으며, '엘레강스스포츠' 또한 타사로 라이센스건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하반기부터 '팬텀' 골프웨어를 새롭게 전개할 '팬텀 G&S'는 현 팬텀 출신의 민선기氏가 대표직을 맡을 예정이며, 현재 '팬텀' 상품기획팀이 모두 옮겨간 상태로 추동 상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팬텀은 하반기 '발리골프'를 런칭할 예정이었으나 본사와의 협상이 이루어지 않아 무산된 바 있으며, '팬텀'의 매출 부진으로 경영난을 겪어 왔다.
또한 얼마 전에는 박양환 대표에서 김대일 대표로 대표직이 바뀌는 등 내부적으로도 불안정한 상황을 이어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팬텀' 웨어를 새롭게 선보일 '팬텀 G&S'는 오는 6월 현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