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유스포츠(대표 권태원)의 ‘엠유스포츠’가 매출 목표를 초과달성,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패션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개성적인 컨셉으로 매니아층을 형성해 나가고 있는 ‘엠유스포츠’는 올 상반기 독특한 캐릭터와 컬러로 불경기속에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엠유스포츠’는 캐릭터 브랜드답게 디자이너 우에사꼬의 애견 뮤와 라피를 모티브로 절제된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어필한 것이 소비자들의 니즈에 적중하면서 기존 매니아층은 물론 신규고객 창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여기에 밝고 화려한 오렌지, 옐로우, 핑크 등의 원색적인 컬러가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면서 현 골프시장의 트렌드에 부흥하고 있는 것.
특히 긴 손톱을 보호하는 커트장갑과 실용성과 개성을 접목시킨 입체주머니가 부착된 팬츠와 입체 아웃 포켓 점퍼는 ‘엠유스포츠’의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의류와 함께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액세서리 및 용품은 필드에서는 물론 일반 스트리트에서 연출할 수 있는 이색적인 소품으로 20대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보다 아름답게, 보다 신선하게, 보다 재밌게 라는 모토로 여성스러움을 어필하면서 고감각과 개성이 뚜렷한 30대 여성골퍼 유입이 확대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엠유스포츠’는 디자이너가 직접 기획, 생산하는 브랜드로 차별화를 강조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골프스타일에서 벗어나 스포츠와 레져의 라이프스타일을 리드하는 패션리더들의 브랜드로 어필하고 있다.
‘엠유스포츠’는 매 시즌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상품기획으로 2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