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기 사장, 7월 이동 진두지휘
‘팬텀’골프웨어가 팬텀G&S(대표 민선기)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올 하반기 새롭게 출발하는 팬텀 G&S는 ‘팬텀’ 출신의 민선기 사장의 지휘 아래 제 2의 도약을 준비 중에 있다.
현재 기존 ‘팬텀’의 상품기획팀 모두 팬텀G&S로 옮겨간 상태로 하반기 상품전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보다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리뉴얼된 모습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영업팀과 민선기 사장은 빠르면 오는 7월 팬텀G&S로 옮길 예정이다.
민선기 사장은 팬텀의 상무 출신으로 골프업계에서는 이미 능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경영인으로 팬텀G&S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팬텀G&S는 ‘팬텀’ 용품을 제외한 골프웨어를 전적으로 담당하게 되며, 골프용품은 기존 팬텀에서 계속 전개될 예정이다.
팬텀은 부진에 따른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팬텀G&S에게 ‘팬텀’골프웨어를 넘겨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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