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zone
패션 zone
  • 한국섬유신문 / ktnews@ktnews.com
  • 승인 2005.11.0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리오아울렛’, ‘2005 올해의 브랜드 대상’수상

‘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이 지난달 27일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2005 올해의 브랜드 대상’ 패션 아울렛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가장 큰 주목을 받아 온 분야별 대표 브랜드를 체계적인 조사를 통해 선정, 소비자 직접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올해 처음 신설된 패션 아울렛 부문에서 ‘뉴코아 아울렛’, ‘세이브존’이 후보군에 함께 선정돼 경합을 벌였다. 한편, 남성 정장 부문에는 ‘파크랜드’가 선정됐다.

크렌시아 후드 집업 가디건 출시

파크랜드(대표 곽국민)의 캐주얼 브랜드 ‘크렌시아’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후드 집업 가디건을 출시했다. 컬러는 레드, 블루, 블랙, 화이트 4종으로 책정된 가격은 36,800원.
겨울 카달로그의 조인성을 통해 미리 선보인 제품으로 실용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런 색감으로 주목을 끌었다.
가슴 한 면에 정교하게 수놓아진 문양과 카피, 앞면의 포켓 디테일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느낌. 트윌 무늬가 돋보이는 코튼 원단의 부드러운 소재로 더욱 따뜻하고 기분 좋게 착용 가능하다.

컬럼비아스포츠, 스키원정대 후원 등 이벤트 다양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대표 조성래)는 올 하반기 진행한 국내 최초 스키등반원정대를 후원, 아웃도어 브랜드로의 입지를 다지고 스키 및 스노보드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 국내 최초로 무즈타그아타를 스키로 등반을 축하하는 기념 이벤트를 전 매장에서 실시하는 등 기능성에 포커스를 둔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컬럼비아스포츠웨어 미국 본사는 11월 1일 뉴욕 타임스퀘어가 내려다보이는 나스닥 광고판에 광고를 시작한다.
광고는 한 달간 매일 시간마다 6번씩 진행되며 ‘Blow Dart and Cement Mixer가지의 이야기로 타임스퀘어를 매일 지나다니는 150만 명의 인파들에게 보여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보끄레머천다이징, 중국 내 독자 외자 법인 설립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이만중)이 지난 9월 2일 중국 정부 상무부의 승인으로 외자법인을 설립하기로 확정지었다.
중국 상하이 외자 법인은 의류, 신발, 피혁, 텍스타일, 액서서리 및 수출입, 도소매 등 사업 부문으로 등록되어 정식 수출입과 도소매부분과 관련된 사업을 전개, 최초 중국내 100% 외국 자본으로 의미가 크다. 이를 거점으로 원활한 중국 사업 전개가 가능케 된 보끄레측은 '더블유 닷' 사업 및 신규 사업을 위한 총괄 본부로 운영될 예정이라 밝혔다.

레크, 마라톤 참여로 단합 확인

SAM&F(대표 강덕남) 의 ‘REC(레크)’가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제59회 춘천 조선일보 마라톤에는 강덕남 대표이사를 포함하여 총 12명의 직원들이 참가했다.
총 42.195km의 풀코스를 6명이 완주한 이번 마라톤대회에서 직원들은 각자 자신의 체력적 한계를 시험해 보고,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