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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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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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시장…새로운 강자 등극
데빠쎄, 트렌디 상품·다양한 컬러 감각 돋보여

정광어패럴(대표 박상봉)의 ‘데빠쎄’가 커리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030세대를 위한 커리어캐주얼브랜드를 선보이겠다는 ‘데빠쎄’는 새로운 것을 갈망하는 소비자 마인드를 반영한 커리어 캐릭터 캐주얼를 지향,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보이고 있다.


올 상반기 15개 백화점 유통을 목표로 내년 볼륨브랜드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종응 부장은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데빠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유도하고 있다”며 “한 시즌 테스트마켓을 거친 경험이 있어 상품기획은 물론 유통에 자신이 붙은 상태”라고 말했다.


‘데빠쎄’는 디자인과 컬러 감각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으며, 트렌드를 리드할 수 있는 감각적인 스타일로 캐릭터커리어 시장에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형의 변화를 지양한 절제된 디테일 라인과 고급소재로 고감도를 표현했으며, 자수, 비즈 등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상반기 런칭이 부진했던 캐릭터커리어시장에 당당히 도전장을 던진 ‘데빠쎄’는 탄탄한 상품력과 적극적인 브랜드 노출로 시장을 리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최적의 가격 실현…파워브랜드 ‘기대’
엘르, 30대 여성 캐주얼 마켓 집중공략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엘르’가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시장장악에 나선다.
30대 여성 캐주얼 마켓에 출사표를 던진 ‘엘르’는 가두점을 중심으로 영역을 확대, 가두상권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검증된 브랜드 파워를 내세워 스트리트에 맞는 패션감각과 최적의 가격실현으로 30대 여성층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
가두점 브랜드는 하이퀄리티대비 합리적인 가격대가 포인트로, ‘엘르’는 세계적인 SPA 제품 생산처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거래를 통해 좋은 품질을 최적의 가격대에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김창수 사장은 “‘엘르’는 에프앤에프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가두점 전문 브랜드라는 점에서 기대와 호기심도 무척 큰 브랜드”라며 “여성영캐주얼군에서 주목할 만한 브랜드를 연달아 히트시킨 경험을 살려 ‘엘르’에 온 역량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엘르’는 올 상반기 45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성공적인 조기안착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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