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브랜드]한국데상트 ‘르꼬끄골프’
[이슈 브랜드]한국데상트 ‘르꼬끄골프’
  • 이현지 / lisa@ktnews.com
  • 승인 2006.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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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골프 2030 대표주자 야심

탄탄한 팀웍으로 틈새시장 공략 본격화

“틈새시장인 2030세대를 공략, 영 골프시장의 혁신을 일으키겠다.”
올 봄 영층을 타겟으로 런칭한 ‘르꼬끄골프’는 젊은 디자인과 컬러 감각으로 영 골프시장에서의 정상을 꿈꾸고 있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을 융합시킨 어슬레틱 골프웨어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르꼬끄골프’는 스포티하면서 스타일리쉬한 프로패셔널 스타일로 젊은층을 매료시키고 있다.


톡톡 튀는 컬러감은 물론이고, 르꼬끄의 상징인 닭의 모티브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갖가지 장소의 디테일로 활용해 개성을 우선시하는 젊은층의 감각을 잘 대변하고 있다.
밝고 유쾌한 스타일은 신세대 여성들의 취향을 강조해 패션성, 기능성, 시장성을 고루 갖춘 브랜드로 대박 조짐이 일고 있다.


특히 ‘르꼬끄골프’는 가격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당당히 100% 중국생산을 선언했다.
퀄리티에 따른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본 직수입 원단 및 국내원단을 사용, 하이퀄리티대비 합리적인 가격대 제안으로 골프시장에서 혁신을 일으키겠다는 전략인 것.
김도훈 이사는 “생산지가 중요시되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가격대의 상품을 얼마나 경쟁력 있게 제시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르꼬끄골프’는 탄탄한 팀웍을 바탕으로 영 골프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만큼,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젊은이들을 대표할 수 있는 최고의 브랜드를 만들어내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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