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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지 / lisa@ktnews.com
  • 승인 2006.01.0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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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바트 한국월드패션, 데빠쎄 정광어패럴, 정호진니트

아다바트 한국월드패션
현지기획 상품 확대 …
05년 120% 신장 ‘기염’


개의 해 기념 캐릭터 사루키 마케팅 본격화

지난해 전년대비 120% 신장을 기록한 ‘아다바트’.


11월, 12월 전년대비 150% 신장을 보이며 승승장구한 ‘아다바트’는 젊은 감각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 것이 소비자들에게 적중하면서 불황 속 신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경희 차장은 “현지 기획 상품을 확대한 것이 매출신장에 한 몫을 톡톡히 했다”며 “올해는 현지 기획 상품을 40% 까지 확대, 본격적인 볼륨화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을 강조했다.
‘아다바트’는 전체적인 가격 하향 조정을 통해 볼륨화를 추구하며, 가격 경쟁력 상품 개발 및 타운 캐주얼류를 확대, 신규 고객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물량을 전년 상반기대비 150% 확대하고 기동성 있는 물량전개를 위해 QR비중을 18% 확대하는 등 앞서가는 트렌드 제안과 다양한 상품구성으로 소비자들을 매료시킨다는 전략이다.


특히 올해는 ‘아다바트’에게 보다 특별한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의 해를 기념해 ‘아다바트’의 캐릭터 사루키를 활용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인 것.


내년은 사루키 탄생 19주년이기도해 사루키와 연계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3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아다바트컵 골프대회에 19명을 초청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19명의 고객에게 사루키 인형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아다바트’는 공격적인 상품전개와 마케팅으로 1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데빠쎄 정광어패럴
탄탄한 유통·상품력 중무장


패션리더 뉴써티층 집중공략

올 봄 새롭게 런칭한 ‘데빠쎄’는 유러피안 커리어캐주얼브랜드.
트렌드를 리드하고자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20~30대 소비자들에게 앞서가는 트렌드 제안은 물론 하이퀄리티 상품으로 합리적인 고객들의 마인드를 공략하고 있다.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보다 젊고 다양한 디자인의 상품을 제안하겠다는 ‘데빠쎄’는 형의 변화를 지양한 절제된 디테일의 라인과 자수, 비즈 등을 활용한 럭셔리 스타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정광어패럴은 이미 2004년 12월 브랜드를 인수하고 국내 일부 매장에서 테스트 마켓을 거치면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상반기에는 본격적인 런칭과 함께 기존 정광어패럴이 전개하고 있던 ‘라젤로’ 매장을 ‘데빠쎄’로 교체, 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응 부장은 “상품력은 기본이고 그동안 브랜드 사업을 하면서 쌓아온 유통의 노하우를 살려 성공적인 조기안착을 시도 하겠다”라고 말했다.
‘데빠쎄’는 실력파들로 기획팀을 구성, 국내 여성복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


정광어패럴은 ‘옵션2’, ‘쉬즈미스’ 출신의 최석곤 기획이사를 주축으로 ‘린’, ‘끌레몽뜨’를 거친 류민정 소재실장, ‘파비안느’ 출신의 김정희 기획실장이 합심해 ‘데빠쎄’를 성공적으로 출발시킨다는 각오다.

정호진니트 정호진니트
발로 뛰는 영업... 매출 순항


내실 위주 유통 전략 지속 신장 기록

“발로 뛰는 정직한 영업으로 부지런히 고객들과 호흡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올해는 고정 고객과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해 보다 다양한 상품과 마케팅을 강화, 고객들에게 보답하겠습니다.”
정호진니트의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칠동 이사의 말이다.
1976년 핸드메이드 전문 브랜드로 출발, 올해로 32주년을 맞은 정호진니트는 지난해 롯데 본점, 잠실점에서 베스트브랜드 수상과 함께 전년대비 10% 매출신장을 기록, 니트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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