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프리선샛’ 3月 전국출시
삼성테스코(대표 이승한)가 캐주얼브랜드를 런칭 패션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Good Design/Good Quality를 슬로건으로 내건 삼성의 캐주얼 브랜드 ‘Frisunsat(프리선샛)’이다.
내달 본격매장에 선보이는 ‘프리선샛(Frisunsat)’은 Friday, Saturday, Sunday의 합성어다. 주말처럼 늘 신선하고 자유로운 컨셉의 캐주얼웨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패션 트렌드를 수용하되 편안한 감각에 도시적인 Chic함을 제안했다.
삼성 홈플러스를 통해 전국 매장에 선보일 ‘프리선샛’은 드라마 패션 70’s에서 연인으로 출연했던 주 진모씨와 이 요원양이 모델. ‘프리선샛’은 이들을 모델로 포토그래퍼 보리와 봄 촬영을 마쳤으며 이달 말경 CF 촬영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프리선샛’은 마케팅력을 강화해 3월 초 홈플러스 매장에서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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