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상트(대표 미치모토마사히로)의 ‘르꼬끄골프’가 성공적인 조기안착을 보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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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2030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런칭한 ‘르꼬끄골프’는 롯데백화점 14개점과 현대 중동점, 삼성플라자 등 전국상권을 중심으로 유통을 확정지으며 순항하고 있다.
박병철 부장은 “중심상권의 매장을 다수 확보하면서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롯데에 이어 빅3 백화점 입점이 목표인 만큼 공격적인 물량공급과 영업으로 볼륨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00% 중국생산을 원칙으로 하이퀄리티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를 지향하고 있는 ‘르꼬끄골프’는 주요 소비층인 20-30대가 추구하는 품질과 퀄리티에 대한 만족감을 확실히 충족시켜 준다는 전략이다.

해외생산으로 가격적인 메리트를 높였으며, 기능성 소재와 함께 원통 디자인, 디테일 등으로 기능과 패션이 접목된 스포티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르꼬끄골프’는 타겟이 20-30대로 고객층의 특성상 아직까지 봄 상품에 대한 선 구매율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되는 3월을 기점으로 매출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3월 본 시즌을 앞두고 공격적으로 물량을 공급하고 있으며, 타겟층에 적합한 유명 연예인을 통한 브랜드 노출로 젊은이들의 시선을 끌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