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와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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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승연 / idmaybe@ktnews.com
  • 승인 2006.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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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웨어 전문 ‘올리엔’ 런칭

실내에선 자유롭게
밖에선 패셔너블하게


㈜신영와코루(대표 이의평)가 국내 최초로 이지웨어 전문 브랜드 ‘올리엔(Olien)’을 출시한다.
이지웨어는 이너웨어와 아우터를 접목시킨 것으로 1마일 정도의 가벼운 외출 시 편안함과 동시에 패션을 추구한다는 발상에서 생긴 것이다. 근래 웰빙 붐에 힘입어 스포츠, 캐주얼 등 여러 복종에서 주목하고 있는 트렌드 아이템이다.


편안함과 함께 패션성을 추구한다는 컨셉으로 런칭되는 ‘올리엔’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움직임이 자유롭고 착용감이 좋으며, 자연친화적 소재의 사용으로 건강·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아이템별 크로스 코디가 가능한 것도 매리트다.
신영와코루의 조종환 대리는 “올리엔은 속옷을 겉옷처럼 입는 란제리 룩과는 확연히 다른 이지웨어로 기존에 신영이 가진 여성적 감각이 충분히 녹아있어 2∼30대 소비자들의 취향에 부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3월부터 전국 비너스 전문매장에서 shop in shop개념으로 런칭되는 ‘올리엔’은 추후 독립매장 진출도 꾀한다”고 말했다.
신영와코루는 ‘올리엔’ 런칭을 기념, 모든 제품구매고객 4,000명에게 선착순으로 고급타올을 증정하고 4월30일까지 이벤트응모권 추첨을 통해 6명에게 50만원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지급한다.

비너스 ‘섹시히퍼’ 출시
입고 걷기만 해도 힙UP

신영와코루(대표 이의평)가 입고 걷기만 해도 힙을 올려주는 기능성 거들 ‘비너스 섹시히

퍼’를 출시했다.
비너스의 이번 신제품은 기능성 파워 소재를 허벅지 앞부분과 엉덩이 부분에 사용해 걸을 때마다 해당부위를 당겨주는 효과가 있다. 이에 따라 보폭이 넓어지고 허벅지 뒷부분이 자극 돼 엉덩이 모양이 교정된다.


하루 6천보 정도 걸으면 확실하게 힙업 효과를 볼 수 있다. 비너스는 ‘비너스 섹시히퍼’가 특수 소재를 사용해 입은 티가 안 나고, 힙업 효과가 뚜렷해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는 바쁜 현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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