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뜨블랑슈 ‘골드라벨’ 첫선
까르뜨블랑슈 ‘골드라벨’ 첫선
  • 이현지 / lisa@ktnews.com
  • 승인 2006.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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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레나운, 伊직수입 고가라인 전개

동일레나운(대표 서민석)의 ‘까르뜨블랑슈’가 추동시즌 골드라벨을 선보인다.
트레디셔널 캐주얼브랜드로 인기몰이중인 ‘까르뜨블랑슈’가 선보일 골드라벨은 감도를 높이기 위해 선보이는 별도의 라인으로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태리 직수입으로 전개되며 우선 추동에는 전체상품에서 10% 정도를 구성, 테스트마켓 후 내년에는 30%까지 확대 구성해 나갈 계획이다. 가격은 기존보다 20% 정도 높게 책정한다.


출발은 자켓, 셔츠, 가죽, 액세서리 아이템을 시작으로 점차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인 것.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고급소재의 자켓, 컬러감이 돋보이는 셔츠 등은 웨어러블하면서도 보다 쉬크한 스타일로 감성 높은 남성들의 니즈를 적중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감도를 높이기 위해 이태리 직수입 아이템들로 구성할 예정”이라며 “소비자들의 반응에 따라 점차 아이템 구성을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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