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초 런칭을 앞둔‘정글루’가 입체 캐릭터와 의류를 접목시킨 제품을 선보인다

아동 캐릭터 브랜드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컬리수(대표 백재성)가 쎄컨 브랜드 ‘정글루’를 런칭 한다. 기존 ‘컬리수’를 통해 아동 캐릭터 시장의 새바람을 불어넣은 이 업체는 보다 세분화된 캐릭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1월 입체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제품을 선보인다.
07년 S/S 시즌 ‘Color my funny world’ 테마를 시작으로 브랜드를 전개할 ‘정글루’는 1-9세를 타겟으로 할인점과 로드샵 유통을 운영할 계획이다.

S/S시즌 50개 매장을 목표로 공격적인 영업에 돌입할 ‘정글루’는 여아와 남아의 아이템 비율을 50:50 진행할 예정이며, 베이직ㆍ뉴베이직 트렌드로 각각 나눠 보다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업체관계자는 “시즌별 독특하고 재미있는 스토리 구성을 통해 패션너블한 스타일을 보여줄 계획”이라며 “스타일별 이지, 데님, 포멀, 캐주얼, 드레스 라인 등 아동들만의 특별한 코디법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