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조이 최순환회장
골프웨어 (주)그린조이 최순환회장이 부산지역 103개 시민단체 집합체인 부산경제살리 기 시민연대와 부산시민단체협의회가 선정, 수여하는 ‘2007 NGO 지역경제 공헌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NGO지역경제공헌패는 매년 지역을 대표하는 시민단체가 부산지역 기업인중 지역경제 공헌도를 평가,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해에는 부산은행 행장이 받은바 있다.
부산시민연대 박인호대표는 최순환회장의 수상에 대해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장을 연임하며 부산섬유패션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 프레타 포르테 부산을 국제적인 이벤트로 정례화 시킴은 물론 부산섬유패션대축제 일환의 행사인 3개경진대회(패션, 텍스타일,한복)를 전국적인 지명도를 높이는 등의 공적이 수상의 영예를 누리는데 기인했다”고 밝혔다.
최순환회장은 2005년 부산산업대상, 2006년 부산산업평화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NGO 지역경제 공헌패를 수상함으로서 업계 관계자들로 부터 겹경사를 맞았다며 선망의 대상이 되고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