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물산, 가두상권서 주목
신신물산(대표 신완철)에서 전개하는 메스밸류 캐릭터 브랜드 ‘에스 쏠레지아’가 로드샵 상권에서 주목받는 브랜드로 부상하고 있다.
백화점 및 아웃렛·할인점 등 대형유통망의 잇단 출현으로 로드샵 상권이 전국적인 침체를 보이는 가운데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유통망 확보에 나선 ‘에스 쏠레지아‘가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며 매장수를 확대해 가고 있다.
현재 ‘에스쏠레지아’는 24개 매장을 확보한 상태로 인지도 저변 확산과 더불어 8월말에 4개 매장을 추가 오픈하고, 9월 달까지 총 40여개 매장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에스쏠레지아’는 쏠레지아에서 ‘칼리아 쏠레지아’와 ‘에스쏠레지아’로 분화되어 지난해 F/W시즌부터 로드샵 전용 브랜드로 준비되어 올 S/S부터 새롭게 출발했다.
현재 전국 로드샵 상권 내에서 타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브랜드 감도로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에스쏠레지아’는 수도권 지역 주목상권 중 하나인 김포지역에서 매출 탑을 달리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각 지역 점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 해 매출목표는 150억에서 200억원 규모로 확대 수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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