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첼시 ‘프리어미엄 아울렛’ 또 짓나
신세계첼시 ‘프리어미엄 아울렛’ 또 짓나
  • 김현준 / mony@ktnews.com
  • 승인 2007.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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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이어 파주·부산 지역에 2·3호점 오픈 물밑작업 한창

올 6월 경기도 여주에 오픈한 신개념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첼시가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2호점과 3호점 오픈이 구체화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현재 업계에 따르며 2009년 상반기나 늦어도 2010년까지는 파주지역 일대에 2호점이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유력한 지역으로는 여주와 비슷한 규모의 교통이 편리하고 지가가 저렴한 탄현면 일대나 문산읍 등 3~5곳이 거론되고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경우 규모가 약 26만6천㎡로 거론되고 있는 지역의 경우 이와 비슷한 25만~30만㎡ 정도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파주 2호점의 경우 경기도 유관부서와 파주시가 직접 뛰어들어 활발한 유치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11월경에는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신세계첼시 측과 접촉하고 있는 경기도 서비스산업팀이나 파주시 도시계획과의 경우 이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 함구하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진척상황을 예의 주시하는 상황이다.
파주 2호점이 유력해지는 상황에서 3호점은 부산지역이 거론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부산시가 보유한 기장구 지역을 유력하게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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