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5%이상 성장목표…정책변화 추진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의 ‘휠라골프’가 골프웨어업계 볼륨 5위권내 진입을 목표로 안정 적 성장을 도모한다.‘휠라골프’는 현재 볼륨 7위의 골프브랜드로 백화점및 주요유통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올들어 향후 매년 25%이상씩의 성장을 목표로 정책변화를 도모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말까지 소비자가 기준으로 3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휠라골프’는 향후 성장을 위해선 ‘혁신이 필요한 시점’임을 인식하고 백화점영업과 함께 로드샵확보를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이미 첫시도를 함으로써 복합매장 7개 단독대리점 3개를 확보한 ‘휠라골프’는 올해도 4~5개점을 추가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백화점의존도를 낮추고 대리점을 동시에 운영해 이익을 높일수 있는 사업구조를 끌고 간다는 목표아래 ‘내부적 채산성을 고조’시킬수 있는 다각적인 정책을 마련한다는것. 현재 휠라코리아는 신면규부장을 중심으로 안정성장에 초점을 둔 다변화전략 수립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휠라코리아는 이달내 글로벌인수작업을 마무리하고 제2도약을 위한 성장동력 마련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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