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40개 대리점 추가 개설 전년비 50%성장 박차
LG패션(대표 구본걸)의 ‘애시워스’가 새해 가두점 40개 추가개설을 목표로 수도권에 이어 광역시 주요 핵심상권의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애시워스’는 현재 백화점 30개, 가두점 30개로 총 60개 매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올해는 가두점만 40개를 추가 개설해 총 100개의 매장을 운영함으로써 50%이상의 신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제품력 역시 철저한 차별성을 추구해 이번시즌부터 스포티하면서도 컬러감있고 스타일리쉬한 ‘젊은 감각의 골프웨어’를 제안한다. 특히 가두점상권에서 대부분 어덜트캐주얼의 이미지를 풍기는 타 골프브랜드와는 확연한 차별성을 두어 ‘정통 골프웨어’의 이미지를 고수하면서도 현대적 세련미와 색감을 주는 ‘스포티브’ 감성을 강조한다.
‘애시워스’는 타 라이센스와는 달리 10년 장기계약을 맺어 LG패션이 성장동력으로서 장기적 투자를 아끼는 않을 예정이어서 대리점주들도 안정 영업을 할 수있다는 메리트를 줄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시즌부터 대외적인 이미지제고를 적극 도모해 전문케이블채널과 지역별 연습장 옥외광고등에 집중 투자를 하기로 했다.
‘애시워스’는 미국 라이센스브랜드로서 이미 골퍼들에게는 ‘두잉-골프웨어’로 인식됐지만 광역시까지 매장을 확대해 저변확대를 하기위해 보다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기로 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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