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볼륨화·입지강화 박차
신신물산(대표 신완철)에서 지난 해 S/S 새롭게 선보인 ‘에스 쏠레지아’가 성공적인 한 해 를 보내고 2008년 브랜드 볼륨화와 이미지 업그레이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 브랜드는 런칭 후 작년 마감까지 매출 목표를 두 번 씩이나 재수정할 정도로 국내 유통망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주목받는 브랜드로 급부상했다. 신규 런칭과 더불어 150억대 매출목표가 180억으로 뛰었고, 최종적으로 지난 해 200억 매출실적을 달성해 전국 로드샵 점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올 해 ‘에스 쏠레지아’의 외형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연말까지 35개로 마감된 유통망은 이미 상반기 10개 매장 오픈이 확정돼 있는 상태며, 하반기까지 55개~60개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통확대와 더불어 매출볼륨 역시 지난해에 비해 30~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단 300억대의 매출 목표를 세웠다.
‘에스 쏠레지아’는 런칭 후 두 시즌을 보낸 현재 올 한해는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를 더욱 럭셔리하게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주력해 메스벨류 브랜드로서 시장 내에 확고한 영역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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