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블루진스, 개성공단에 워싱공장 건설
대명블루진스, 개성공단에 워싱공장 건설
  • 김임순 기자 / iskim@ktnews.com
  • 승인 2008.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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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덕씨 상무영입
▲ 최동진 사장

대명블루진스(대표 최동진)와 DMF(대표 최동남)은 최근 북한 개성

▲ 김헌수 사장
공단에 봉제워싱 공장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대지 1500평에 3층 건물로 연건평 2700평에 달한다.
대명은 현재 보고테크(대표 김헌수)와 중국 워싱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이번 개성공장 건설에따라 양국에 걸친 생산 인푸라를 확고히 함으로 합리적인 제조원가를 제시할수 있게 됐다.


최동진사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가격대 맞추기가 프로모션업계의 가장큰 애로사항이 됐다”면서 “이번 개성공장건설에 따라 하이 퀄리티 소재에 좋은 제품을 생산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개성공장에는 대명과 DMF의 봉제와 워싱공장으로 우진워싱(대표 박동수)이 입주하게 된다. 공장완공은 오는 6월 17일 예정하고 있다.
특히 대명블루진스는 최근 전 닉스본부장이었던 김호덕씨를 영입 상무로 발령했다.

▲ 북한 개성공단 기공식 테이프 커팅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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