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개성공단에 나무심었다
‘이브자리’ 개성공단에 나무심었다
  • 김임순 기자 / iskim@ktnews.com
  • 승인 2008.04.2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기업 최초 200여그루 식수
이브자리(대표 고춘도)가 지난 18일 개성공단에서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고춘홍 CEO를 포함한 15명의 임원들이 주목나무 70주, 은행나무 50주, 두충나무 80주 등 총 200여 그루를 이브자리 분양 지역 10-7BL구역 내에 식수하는 등 나무심기에 열기를 높였다.

행사에 참석한 고 춘홍 CEO는 “이브자리는 ‘건강과 아름다움’을 가치로 하는 만큼 아름다운 우리 제품을 생산할 공장 주변도 아름답게 가꾸고 싶었다”면서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이번 개성공단 식목행사를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뿐 아니라 매년 개성공단 내에 식수행사를 개최 개성공단 전체를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꾸고 싶다는 희망도 함께 내비쳤다.
한편 이브자리는 지난 1976년 설립, 연 매출 1,200억 규모토종기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