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략 본격 속도낸다
중국공략 본격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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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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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 ‘PIS 2008’참가

▲ PIS 2008 인디에프 전시장 전경
인디에프(대표 김기명)가 글로벌시장 공략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중국시장 직진출에 대한 사전 예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 회사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프리뷰 인 상하이 2008’에 자사 여성복들을 참가시킨 가운데 브랜드 알리기에 주력하는 한편 마켓반응을 살피고 있다.
이번에 참가한 여성복 브랜드는 ‘조이너스’‘꼼빠니아’‘예츠’다. 인디에프는 이번 행사에 ‘조이너스’를 메인으로 앞세운 가운데 3개 여성복 브랜드로 8부스를 구성해 약 150스타일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조이너스가 올 S/S 신상품으로 패션쇼를 진행해 현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큰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해 향후 중국시장 진출 후 브랜드 조기진입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또한 인디에프는 행사 기간 비즈니스 상담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본격적인 중국 내수시장 진출에 대한 의지를 펼쳐 보이고 있다.
현재 인디에프는 중국에서 수년간 진행해 온 마켓테스팅 결과 ‘조이너스’에 대한 소비자 반응도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중국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6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섬유패션업체들의 중국시장 진출 활성화와 양국간 산업 교류 확대, 그리고 비즈니스 협력 기반 구축을 취지로 섬산연(섬유산업연합회)에서 개최하고 있다.
또한 행사가 개최되는 상하이는 중국 내에서도 글로벌 트렌드 반영도가 가장 빠른 패션도시로 세계 글로벌브랜드들의 치열한 각축장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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