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115 사이즈까지 나온다
‘빈폴’ 115 사이즈까지 나온다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08.09.1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라인 전용 빅사이즈라인 개발

제일모직(대표 제진훈)의 ‘빈폴’이 온라인 전용 빅사이즈 상품을 출시해 화제다.
‘빈폴’은 체형이 큰 고객을 위해 115사이즈 상품을 개발, ‘빅사이즈 라인’을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출시했다. 빅 사이즈 체형에 적합한 패턴을 개발하고 그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을 선정하여 티셔츠, 남방, 풀 오버 니트 등 총 18가지 스타일, 55가지 컬러를 제안하고 있어 단순히 구색차원을 탈피해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게 하고 있다.
제일모직의 패션 쇼핑몰 ‘패션피아’와 ‘빈폴닷컴’에서는 이들 빅 사이즈를 위한 카테고리를 신설하여 더욱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명동 빈폴, 강남 빈폴, 삼성패션 동성로의 주요 매장에서도 ‘빅사이즈 라인’을 구매할 수 있다.


제일모직 쇼핑몰 ‘패션피아’의 지재성 팀장은 “세대별 체형변화로 빅 사이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일반 매장에서는 한계가 있다. 이번 ‘빅사이즈라인’ 출시를 계기로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소외 고객층에게 제안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빈폴’은 우선 맨즈에서만 빅사이즈 라인을 적용한 뒤 차후에 빈폴 전 복종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며 베이직한 디자인 외에도 더 많은 품목을 추구할 방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