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주머천다이징(대표 김성주)이 전개하는 영국 패션 리테일 브랜드 ‘막스앤스펜서’가 세계적인 모델 ‘릴리 콜’을 기용해 60~70년대 걸리쉬 룩에 트렌드를 접목시킨 F/W제품을 선보인다. S/S 시즌에 이어 에스닉한 스타일이 지속적인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F/W에는 금속 단추·견장·벨트 등을 활용한 디테일에 에스닉한 페이즐리 프린트를 넣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튜닉 원피스’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