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브랜드 통합 멤버쉽카드 도입
6개 브랜드 통합 멤버쉽카드 도입
  • 김현준 / mony@ktnews.com
  • 승인 2008.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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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 전국 매장 사용가능, 시너지 효과 기대

국내 패션마켓에 6개 브랜드 브랜드를 동시에 전개하고 있는 데코(대표 박성경)가 통합 멤버쉽카드를 도입하고 마케팅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멤버쉽 카드는 이 회사가 전개 중인‘데코’‘텔레그라프’‘아나카프리’‘엑스아이엑스’‘디아’‘비아트’전체 매장에서 사용 가능해 고객차원의 혜택과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차별화된 패션기업 이미지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멤버쉽카드는 지난 17일부터 데코 전체 브랜드 전국 매장에서 사용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시작했다. ‘데코 VIP 멤버쉽 카드’는 고객관리과 더불어 VIP고객들에 대한 혜택 강화를 통한 향후 매출 활성화, 브랜드 인지도 확대, 잠재 고객 창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이 카드는 구매 금액 100%가 마일리지로 적립되며, 100만 마일리지가 쌓일 경우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권은 문자메시지로 상품권번호를 고객에게 통보하는 방식으로 데코 모든 매장에서 사용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데코는 올해 창립 30주년 기념 및 ‘데코VIP멤버쉽 카드’ 런칭 기념으로 ‘더블 마일리지 이벤트’를 진행해, 행사 기간 내 멤버쉽 카드에 가입하는 모든 신규 구매고객에게 2배 높게 적립해주는 깜짝 이벤트를 펼친다.
데코는 ‘데코 VIP 멤버쉽 카드’ 제도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향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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