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회장 장재승)가 최근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등 대외적인 신뢰도를 구축해 가고 있다.
남성 ‘크로커다일’은 최근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08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남성캐주얼 부문 수상을 차지했다.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전문가들이 각종 통계자료를 근거하여 후보 브랜드를 선별하고 2차 150만명의 소비자가 직접 인터넷과 전화등을 이용해 투표한 결과 선정된 것이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크로커다일’은 한국은 물론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타이등 유럽및 아시아 25여개국에 50개의 라이센스를 둔 글로벌 브랜드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93년 최초로 던필드가 한국전용사용권을 획득하면서 30~50대를 위한 남성토탈패션으로 전개하고 있다. 현재 300여개의 전국적인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던필드는 “앞으로 최고의 품질력을 구축하여 합리적 가격에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