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이들은 ‘ONO2 생과일칩’ 품평회에 참여해 자신이 좋아하는 과자, 친구들이 좋아할 과자를 선정하는 등 회사 업무를 직접 경험했다. 회사체험에 참여한 김두형 어린이는 “회사에서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 즐거웠으며 열심히 일하는 엄마 아빠를 본받아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메디앙스의 ‘올곧은 캠페인’은 임직원 개개인의 성장을 통해 정직한 제품을 만들어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기획됐다. 지난 1분기의 ‘올곧은 10계명 실천 서약식’을 시작으로 매월 11일을 ‘올곧은 아이맘이’로 정해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대했다. 2분기에는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올곧은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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