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부틱 홍콩’ 亞럭셔리 페어 부상
‘월드부틱 홍콩’ 亞럭셔리 페어 부상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10.12.1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 1월17일부터 홍콩패션위크와 시너지

아시아의 패션트렌드를 선도할 ‘2011 월드부틱 홍콩’이 내년 1월17일부터 20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또한 2011/12 F/W홍콩패션위크와 동기간에 함께 열려 아시아 최대의 패션페어로서 시너지 효과를 발산한다.


‘월드부틱 홍콩’은 지난해 총 19개국에서 250여 전시자들이 참가해 풍부한 선택과 다양한 오더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날로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월드부틱 홍콩’은 최상의 런웨이를 보여줄 패션쇼와 트렌드 세미나, 눈부신 디자이너들의 화려한 인테리어로 구성된 부스에 이르기까지 진수를 과시한다.


스타급 디자이너들이 대형 무대를 꾸밀 홍콩 패션 엑스트레간자 쇼는 1월17일에 열리며 국제적 명성의 탑 디자이너들이 참가하며 아시아 패션산업과 하이 소사이어티를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은 자신의 하우스 쇼를 해외 바이어나 패션업계 종사자들에게 과시하고 소개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홍콩을 베이스로 최신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이카(Ika)’와 함께 중국 본토를 포함, 이집트, 일본, 러시아 등에서 많은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이 참가해 전시기간 동안 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페어 4일동안 또다른 패션 퍼레이드와 스테이지가 준비돼 있다. 홍콩 영패션 컨테스트도 마련돼 있으며 마틴 싯봉과 같은 유명 디자이너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이 심사위원으로 18일 심사를 할 계획이다.


2011홍콩패션위크는 20개 국가로부터 1700전시자들이 참가하며 의류와 액세서리, 원단과 각종 부자재에 이르기까지 명실상부한 오더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