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코튼’ 트래디셔널 매스티지 추구
‘헨리코튼’ 트래디셔널 매스티지 추구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10.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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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U’라인 신규 런칭…젊고 강하게!

‘헨리코튼’이 2011년 ‘HCU’라인을 런칭하고 매스티지 트래디셔널 브랜드로 볼륨화에 돌입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대표 백덕현)은 기존 어덜트제품군은 축소하되 시즌별 트렌디 이너아이템을 보강하고 신규로 HCU(Henry Cotton’s University)라인을 전개함으로써 보다 젊어지고 강해진다.


‘HCU’라인은 하버드와 옥스퍼드 대학에서 모티브를 얻은 전통 트래디셔널 아이템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면서도 새로운 가먼트 다잉 기법을 접목한다. 이를 통해 20~30대 고객에게 한층 내추럴하고 젊어진 제품을 제안하게 된다. 런칭 첫 해인 내년 S/S에는 전체 상품의 20% 정도 다양한 이너를 중심으로 한 치노, 코튼자켓, 액세서리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매장도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기 위해 글로벌 비주얼 머천다이징을 적용한다.


‘영국 신사 클럽’에서 영감을 얻은 브리티시 스타일로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섬세한 디테일,다양한 재질로 만들어진 영국 빈티지 소품들을 강조하며 일부 백화점을 중심으로 이미 VMD를 진행했으며 내년은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확대할 예정.


‘헨리코튼’의 박규선 부장은 “‘헨리코튼’의 헤리티지가 담긴 스토리텔링 마케팅은 지속 강화할 예정이며 새롭게 런칭하는 라인은 젊은 고객층 확대와 동시에 매스티지 트래디셔널이라는 확고한 컨셉을 보여줄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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