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전략상품 주효 전년비 40%신장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지오지아’가 지난 11월 전년대비 40% 신장한 11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12월말까지 목표 초과달성을 향해 달린다.
‘지오지아’는 올 추동 들어 최근 추운 날씨와 겨울전략상품의 적중에 힘입어 지속 신장세를 보여왔다.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신세계 경기점은 무난히 3억원을 달성했고 롯데 김해아울렛, 명동점, 강남점 또한 2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신세계 인천을 비롯한 20여개 매장에서도 1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현재 매출상승을 주도하는 ‘지오지아’ 겨울 상품은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테일러드 형태의 네이비 코트와 카멜 카라의 울자켓 등이다. 더불어 전략 상품 아이템인 메가히트 울수트 역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신성통상 ‘지오지아’는 KBS 월화 미니시리즈인 “매리는 외박중”을 제작협찬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제안하며 브랜드 이미지제고에 시너지 효과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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