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 남성복사업 확대 박차
슈페리어, 남성복사업 확대 박차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10.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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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코페라로’ 라인익스텐션 내년 추동 신규 런칭도 추진

슈페리어(대표 김성열)가 남성복사업을 강화 한다. 최근 슈페리어는 홍민석 전무의 영입이후 신사옥인 슈페리어타워의 한 개층을 남성복사업부에 할애하고 내년 신규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특히 ‘프랑코페라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변신을 시도하고 제품과 마케팅 차별화 작업에 돌입했다.


홍민석 전무는 “최근까지 ‘프랑코페라로’ 의 인기제품은 젊고 트렌디한 스타일로 파악된 만큼 앞으로 라인익스텐션을 통해 소비자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밝혔다.


따라서 ‘에프 닷 셔츠 포맨(F.Shirt for man)’으로 캐릭터한 셔츠 라인을 선보이면서 영라인도 준비중이다. 트래디셔널과 타운 캐주얼의 브릿지를 지향하며 보다 젊게 제품을 풀어갈 계획이다.


현재 ‘프랑코페라로’는 전국 유명백화점에 58개 매장을 운영중인 가운데 소비자와 공감을 나눌 캠페인 등을 통해 이미지 확산및 업그레이드에 주력한다.


최근 ‘프랑코페라로’는 심엔터테인먼트, 심장재단과 캠페인을 함께 하며 해당 캠페인의 셔츠 판매 이익금 50%를 심장재단에 기부함으로써 사회공헌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참여한 유명스타들에게 캠페인셔츠를 제공하고 촬영한 이미지를 함께 홍보하면서 마케팅 시너지도 도모한다.


슈페리어는 내년 추동에 신규런칭을 할 계획으로 ‘프랑코페라로’의 강화와 함께 본격적인 남성복사업 활성화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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