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플러스’ 글로벌 샵 명품관 화제
‘패션플러스’ 글로벌 샵 명품관 화제
  • 강재진 기자 / flykjj@ktnews.com
  • 승인 2011.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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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유명 정품 직접 국내 입고

에이다임(대표 김해련)의 ‘패션플러스’가 자사 홈페이지 글로벌 쇼핑관에 ‘구찌’ ‘돌체&가바나’ ‘끌로에’ 등을 선보이는 명품 멀티샵을 오픈했다. 지난 11월 이탈리아에서 직접 선적, 국내 입고시킨 100% 정품의 명품을 준비해 3일 1차에 이어 7일 2차 그랜드 오픈하는 것.

이번 ‘패션플러스’ 명품 멀티샵 오픈 입점 브랜드는 ‘구찌’, ‘버버리’, ‘미우미우’, ‘프라다’, ‘펜디’ 등 총13개 브랜드로 주 제품은 핸드백, 지갑, 벨트 등이다. 또 현재 각 명품 매장에서 동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은 10% 저렴하게, 앞 시즌에 출시된 제품은 40~ 5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오픈을 기념해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과 ‘명품 제대로 알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명품샵 오픈은 국내 최대 프리미엄 온라인 백화점 ‘패션플러스’의 명예를 걸고 100% 정품을 보증 한다”며 “이번에 진행하는 ‘명품 제대로 알기’ 이벤트를 통해 쇼핑몰 내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의 유통과정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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