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해외우수 브랜드 도입 고급화 집중
금강(대표 신용호)이 전개하는 랜드로바가 백화점 수입캐주얼 및 컴포트 존으로 매장 이동을 추진한다.
1973년 런칭한 랜드로바는 브랜드파워와 고객만족도에서 캐주얼화 부문 선두를 달리며 품질과 서비스를 인정받고 있다. ‘버팔로’, ‘클락스’, ‘팀버랜드’, ‘바레베르데’ 등 다양한 캐주얼 슈즈와 가방을 선보이며 20~30대 고객들에게 지지를 얻었다.
최근에는 서울컬렉션에서 ‘비욘드클로젯’ 고태용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전개해 보다 젊은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사랑의 열매와 함께 이웃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광고 홍보 활동도 펼치고 있다.
랜드로바는 본연의 캐주얼 컨셉에 부합하는 해외 우수 브랜드를 도입하고 컴포트화 등 고급화된 제품을 선보여 백화점내 수입 캐주얼 및 컴포트 존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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