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M 신년 세미나 5, 11일 개최
코오롱패션머티리얼(대표 김창호)은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의열)과 공동으로 오는 1월5일과 11일, 각각 경주와 서울에서 신년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의 기회와 위험’. 코오롱FM의 신년 세미나는 민간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와 전통을 가진 행사로 올해 행사에는 섬유업계 및 학계, 유관 기관 등에서 700여 명의 관련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 우태희 국장은 서울 세미나에서 ‘섬유패션 산업의 경쟁력 강화 대책’을 강연하고 경주에서는 엄길청 교수가 ‘글로벌 경제의 이해와 자기 경영의 지혜’라는 주제를 발표한다. 하일성 KBS해설위원은 ‘프로정신과 직업의식’에 대해 얘기할 예정이다. 각각 경주 코오롱 호텔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된다.
/정기창 기자 kcjung100@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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