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러님 기능화 이미지 강황에 나섰다. 오는 3월에 열리는 '고양중앙마라톤 2011'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러닝화 구매고객에게 마라톤 대회 참가권을 증정한다.

해당 품목은 러닝화 MR870 또는 WR870로 마라톤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중 원하는 종목에 무료로 참가 신창할 수 있다. 2월12일까지 선착순 300명에 한해 접수를 받으며 최종 신청자 명단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발란스' MR/WR870은 270사이즈를 기준으로 284kg 정도의 무게로 가볍고 유연하며 뒤축에 에너지(N-erv)를 사용했다. 또 이 제품은 새롭게 개발된 FGC(Full Ground Contact)기술이 밑창에 적용됐다.

기존 러닝화의 발 앞부분과 뒤꿈치만 땅에 닿았던 구조에서 발바닥 전체가 바닥에 닿는 구조로 개선됐기 때문에 달릴 때 중심이 이동하더라도 신체에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

한편 '고양중앙마라톤 2011'은 오는 3월6일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뉴발란스' 티셔츠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강재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